케미는 1일 'Do The Right Thing(두 더 롸잇 띵'이라는 곡을 게재했다. 해당 곡은 YG엔터테인먼트와 박봄을 디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곡에서 박봄을 '밀수돌'로 지칭하고 있으며 "젤리박스에 약이 빠졌어. 사라진 니 4정 누가 봐줬어. 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착해빠졌어?"라는 가사 내용으로 강도높은 비난을 하고 있다.
케미의 박봄 디스곡이 화제가 되면서 에이코어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케미 셀카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케미는 밝은 오렌지 컬러의 헤어 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손가락으로 'V'를 그리는 등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한편 4일 박봄 코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개나소나 힙합한답시고 랩으로 디스 한다고 XX을 하네 민증에 잉크도 안 마른 것이 어디 선배한테 반말 지껄이고 어쩌고 어째?"라며 "간땡이가 붓다 못해 배 밖으로 튀어나왔구나 데뷔하자마자 은퇴하고 싶어서 작정한 애야. 디스를 하려거든 얼굴 마주치고 밥 먹을 수 있는 정도는 돼야 하는 거란다"라며 분노섞인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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