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수현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닮았다는 소리에 영광이라고 밝혔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 열린 행사장에서 취재진들은 김수현에게 "시진핑 주석의 아내 펑리위안이 시진핑 주석이 젊은 시절 도민준을 닮았다고 했는데 어떤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수현은 "매우 영광"이라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진핑 주석의 젊을 때 사진과 김수현의 얼굴을 비교한 게시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