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엑소 공홈 저도 들어가 볼 것" 한마디에 '엑소 공홈'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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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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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엑소 공홈 저도 들어가 볼 것" 한마디에 엑소 공홈 마비[사진=엑소 공홈 캡처]

'엑소 공홈' '엑소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엑소 공홈(공식 홈페이지)이 그룹 엑소 팬클럽 '엑소엘' 창단 소식에 마비됐다.

5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엑소 공홈(http://exo.smtown.com)은 이용자 폭주로 접속할 수 없다.

엑소는 5일 엑소는 유튜브에 'Join the Official Fan Club, 'EXO-L' for EXO' 영상을 올리고 팬클럽 회원 모집에 나섰다.

영상에서 엑소 카이는 "가입방법은 엑소 공식 홈페이지와 엑소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잊지 말고 확인해주세요"라며 "저도 들어가 볼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엑소 공홈 이용자들은 "엑소엘 창단 좋은 소식이지만 이렇게 들어가기 힘들어서야!", "엑소 공홈에 들어가려고 20동안 대기중입니다", "엑소 공홈 잠간 들어갔는데 사진 한 장 만 달랑 보여요"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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