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아빠, 어디가?’ 프로그램의 자문위원이자 창시자인 권오진씨가 내달 18일 의왕시 중앙도서관에서 특별강연을 갖는다.
이날 권씨는좋은 아빠가 되고 싶지만 방법을 몰랐던 모든 아버지들에게 1분 놀이만으로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는 저자만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창의성 향상놀이, 육아궁금증 즉문즉답 을 진행해 아이와 소통하고 가까워지는 비법도 전수할 예정이다.
특강신청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30개팀을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uwlib.or.kr/jungang)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관계자는 “이번 특강에서는 아빠와 엄마, 아이가 함께 즉석에서 창의성과 소통 향상 놀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고 궁금했던 아이의 행동과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번 강연에 온 가족이 참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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