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119 안전지킴이 봉사단은 시흥시 관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 되어, 방학기간 동안 소방안전교육과 봉사활동 체험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배양과 환경보호, 봉사자의 자세 등을 배우게 되며, 8월 4일부터 8월 8일 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주요활동은 △화재예방캠페인 △우리지역 위험요소 모니터링 △응급처치교육 △봉사의 이해 △우리 집 화재로부터 점검하기 △나도 소방관 체험 등이다.
정장권 서장은 “119 안전지킴이 단원들에게 나 아닌 타인에게 배려하고 봉사한다는 것은 청소년기 자아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며, 사고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자”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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