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 전문매체 리코드는 애플이 다음달 9일 언론을 상대로 행사를 열 예정이며 새 아이폰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리코드는 "과거 9월 행사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행사의 초점은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들이 될 것"이라며 "4.7 인치와 5.5 인치로 화면이 커지고 빠른 A8 프로세서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애플은 2011년부터 매년 9월에 아이폰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