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청 앞에 위치해 있는 티쏘(TISSOT)의 최첨단 카운트다운 시계가 2014년 9월 19일 인천 아시안 게임 개막까지의 D-day 50일을 돌파하였는데, 이를 위한 모든 준비는 인천 아시안 게임 공식 타임키퍼인 스위스 시계 회사와 함께 철저히 진행되고 있다.
티쏘의 시간 측정 팀은 이미 모든 세팅을 끝내고 49개의 경기 장소에서 13,000여명의 운동 선수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인 이 아시안 게임을 위해 수 년 동안 훈련해 온 참가자들을 위해 시간 측정에 있어 가장 최신의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쏘(TISSOT)는 이번 아시안 게임을 기념하여 기억에 남을 만한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그 시계들은 이 스포츠 이벤트의 역동성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공식 타임키퍼를 맡고 있는 티쏘만의 정확성 또한 내포하고 있다.
티쏘 본사 회장인 ‘프랑소아즈 띠에보(François Thiébaud)’에 따르면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자원 봉사자들과 아시안 게임 개최에 꼭 필요한 여러 파트너들의 도움을 받아 2014 인천 아시아 경기 대회 조직 위원회(IAGOC)와 함께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번 인천 아시안 게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꼭 필요한 여러 서비스들을 구성하였으며 기존의 어느 대회보다도 휠씬 더 화려하고 특별한 이벤트로 장식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티쏘(TISSOT)는 인천 아시안 게임 개최하기 전에 신사동 가로수길 및 신세계 인천 점 내에서 ‘티쏘(TISSOT) 스타일리쉬 팝업 스토어’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다가오는 토요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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