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삼성전자가 내달 3일 '갤럭시 노트4(이하 갤노트4)'를 공개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4'에서 갤노트4를 발표할 계획이다.
갤노트4는 5.7인치 Q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모델 2가지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갤노트4에는 헬스케어기능도 강화했으며, 갤럭시S5에 장착된 심박센서 외 자외선 측정기 등도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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