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하반기 보증총량 40조5000억원으로 확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06 09: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지난달 발표한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에 따라 일반보증 기금운용계획을 39조5000억원에서 40조50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신보는 수출·창업·설비투자·지식재산권(IP)기업 등에 대한 보증을 확대하고 경기회복 정도에 따라 신규보증과 만기연장 확대를 추가로 실시해 최대 41조5000억원으로 보증총량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신보는 이를 통해 창조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종관 신보 신용사업부문 담당이사는 "앞으로도 수출·창업·설비투자·IP기업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