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 스마트폰용 선물옵션OT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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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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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트레이드증권]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이트레이드증권이 선물옵션 주문거래 시스템 ‘선물옵션 처음’ OTS(Order Trading System) 스마트폰용 버전을 출시했다. 

앞서 지난 7월 중순 업계 최초로 ‘선물옵션 처음’ OTS를 출시한 바 있다. 이는 선물옵션 주문거래에 최적화된 간편 시스템으로 시세정보 도달시간을 줄였고 업계 최저수준 수수료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용 버전인 '선물옵션 처음S'에는 차트, 종합주문, 전광판 등의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이트레이드증권은 오는 14일까지 스마트폰으로 약정액 기준 선물 10억~30억이상 또는 옵션 3000~9000 만원 이상 거래시 추첨을 통해 10~30만원까지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트레이드증권 온라인 영업본부 김학훈 본부장은"‘처음 OTS`가 안정적으로 시장에 정착하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MTS를 출시 하게 되었다" 면서 "업계 최고 속도의 선물옵션 전용 MTS를 통해 이트레이드증권 고객들이 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선물옵션 처음S’ MTS는 안드로이드 버전만 출시됐으며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 사항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 (www.etrade.co.kr) 또는 고객만족센터 (1588-2428) 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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