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8시 기준 엑소 엘 회원 수는 27만9746명을 기록했다. 엑소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5일 오후 엑소 엘 출범 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마비된 홈페이지가 아직 열리지 않고 있다.
한편 5일 엑소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정오 엑소 엘 전용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오픈, 국내외 팬들을 대상으로 엑소 공식 팬클럽 엑소 엘 모집을 시작했다.
엑소 엘은 엑소-러브(EXO-LOVE)의 줄임말로 엑소를 사랑하는 모든 팬을 의미한다. 또 엑소 팀 구호인 '위 아 원(WE ARE ONE)'에 맞춰 엑소와 팬은 하나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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