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생동하는 푸른도시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희망찬 푸른의왕 담기 UCC 공모전을 열기로 해 주목된다.
이는 의왕시가 문화, 환경, 교육, 복지 등 생동하는 시의 모습을 UCC로 널리 알리고, 순수창작 영상콘센트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에코시티 의왕, 재미의 왕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금번 행사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산, 공원, 동호회, 철도특구 등 의왕시와 관련된 소재로 UCC를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UCC 공모전은 최우수 1점, 우수 1점, 장려 3점을 선발·시상하며 접수는 오는 29일까지다.
최종 심사 결과는 내달말 시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수상작품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부터 SNS대상, 블로그 어워드 등에서 많은 수상을 하며 뉴미디어 홍보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의왕시는 이번 UCC 공모전을 통해서 시의 긍정적 이미지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갈수록 다각화되고 있는 홍보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UCC 공모전과 같은 뉴미디어를 활용한 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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