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책 읽기의 즐거움과 감동을 주고자 내달 13일 ‘가족과 함께하는 동화읽기 콘서트’를 연다.
철산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동화책 읽기에 관심 있는 어린이와 가족 150명을 대상으로 한다.
1부 행사는 지역 인사와 동화구연가가 읽어주는 동화이야기와 엄마·아빠가 읽어주는 동화이야기로 진행된다.
또 2부 행사에서는 버블 버블 동화나라와 팝페라 공연인 ‘노래의 날개 위에’가 이어진다.
한편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gmlib.or.kr) 또는 방문(어린이자료실)해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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