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32Kg 감량, '슈스케' 출신들의 환골탈태…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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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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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32Kg 감량, 박시환, 김지수[사진=CJ E&M, 김지수 트위터]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박보람이 32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앞서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들의 다이어트 모습이 호제다.

박보람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스 트레이닝 중인 모습을 공개,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32kg를 감량에 성공한 박보람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철저히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를 해왔으며, 그 결과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와 무결점 바디라인을 얻었다.

박보람의 소속사 MMO 관계자는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몸매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 썼다"며 "현재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슈퍼스타K' 출신인 박시환도 10Kg을 감량하고 앨범을 발매했으며 김지수는 무려 18Kg을 뺀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32kg 감량으로 달라진 박보람의 데뷔 앨범 '예뻐졌다'는 오는 7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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