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벼룩시장 뻔(FUN)한 장터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3년 9월부터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벼룩시장이다.
자원봉사포털(http://yjv1365.or.kr)에서 사전접수를 통해 모집된 벼룩시장 판매자는 2시간의 봉사활동이 부여되며 수익금의 10%는 연말 관내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또한 문화의집 소속 동아리와 청소년동아리의 신명나는 공연은 물론 재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놀이채험마당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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