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주관사 '예스컴'은 6일 "캐리가 오는 10월 8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첫 내한 공연 이후 4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는 머라이 캐리는 지난 5월 발매한 ' Me. I Am Mariah…The Elusive Chanteuse'의 수록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머라이어 캐리는 1990년에 데뷔해세계적으로 총 2억장(아일랜드 레코드 기준)의 음반, 싱글, 비디오 판매고를 올리며 세계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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