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 사회적기업지원센터 이사는 일반임기제공무원 임용에서 지방서기관(4급)으로 최종 합격해 교육감실 비서실장 업무를 맡는다.
조 실장은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행정관, 임채정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하고 국회와 청와대 등 정계에서 정무 경험을 쌓은 점을 평가받았다.
이상수 공보담당관은 한겨레신문사에서 17년 동안 취재기자로 일한 언론인 출신으로 베이징 특파원을 역임하고 웅진씽크빅 중국법인장을 지냈다.
공보담당관 사무관(5급)에는 손성조(48), 교육감 비서실에 근무할 정책보좌관에는 한민호(55), 황윤옥(51)씨 등 5명이 합격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