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진도는 오는 24일까지 진도 모피와 엘페의 여름 정기 세일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창사 41주년을 기념해 전국 주요 백화점과 직영점에서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오는 8일부터 시작된다.
진도 모피는 최대 30% 할인하며, '진도 멀티 퍼 콤비네이션 컬렉션'과 올해 밍크 신상품을 다량으로 선보인다.
엘페는 제품을 최대 40% 할인하고, 친칠라나 세이블 등 고가 자재와 다양한 트렌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로 사은품도 제공한다.
3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가이타이너 아이언팬 3종 세트, 5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비젼 양수 3단 세트, 7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가이타이너 법랑 3종을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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