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조선판 추격전 펼친다…치열한 얼음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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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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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무한도전'이 오랜만에 무더위를 날려버릴 짜릿한 추격전을 준비했다.

MBC 측은 6일 "'무한도전'이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각자의 얼음을 지키기 위해 서로를 쫓고 쫓는 추격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강한 햇빛과 더위로부터 얼음을 지키는 것은 물론 서로의 얼음을 노리는 멤버들에게서 얼음을 사수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며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추격전을 완성했다. 치열한 얼음 쟁탈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선시대의 백성으로 변신한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익살 넘치는 상황극과 팽팽한 긴장감의 추격전이 펼쳐질 '무도-폭염의 시대'는 오는 9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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