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할롱 경로, 9일 규슈 접근
- 태풍 할롱 경로, 미해군은 시코쿠 상륙 가능성 제기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강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는 11호 태풍 할롱이 진로 변경 없이 북상하고 있다.
태풍 할롱은 7일 오키나와에 접근한 후 일본열도 서쪽으로 이동하게 될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 미국 해군 진로 예상도에 따르면 시코쿠에 상륙한 후 간사이 지방을 통과하는 것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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