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제주도에서 영화 출연 중인 오지호를 직접 만나러 갔다.
이날 이영자는 "이번에도 안길 것"이라고 과거 만남을 곱씹었다. 지난 2010년 5월 오지호는 '택시'에 출연해 달려오는 이영자를 안으면서 손이 이영자의 민망한 위치에 닿아 아찔한 상황을 만들었다.
이영자는 "오지호"라고 외치며 그를 향해 돌진했다. 오지호는 5년 전과는 달리, 이영자를 안정적으로 안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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