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롯데 서스펜디드 게임[사진=SBS 중계 캡처]
5일 조명탑 정전으로 중단됐던 NC와 롯데 경기가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됐따.
1대1로 맞선 5회초 투아웃 1루 상황에서 재개된 이날 경기에서 첫 타자 김종호 대신 대타로 나선 권희동이 결승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어 NC 이호준은 9회에서 솔로 홈런을 날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으며 3-1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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