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빙빙.[사진=판빙빙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여신 판빙빙(范冰冰)이 패션잡지 ‘보그(VOUGE)’ 중국판 창간 9주년 기념 표지모델로 등장해 이목이 집중됐다.
판빙빙은 표지사진에서 루이비통 2014년 추동 패션인 흰 원피스를 선보이며 현대여성의 당찬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고 텐센트위러(娱樂)가 6일 보도했다.
이번에 세 번째로 이 잡지 표지모델이 된 판빙빙은 해당 잡지사 창간 이래로 중국 대륙 여배우 최초로 패션계에서 가장 중요한 달로 여겨지는 ‘9월’의 표지모델로 등극한 것이라서 많은 이목을 끌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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