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는 6일 방송된 MBC뮤직의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에서 신곡 ‘빨개요’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현아는 이번 컴백에서 '빨개요'의 공개 직후부터 음원차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며 대중적인 인기와 독보적인 '현아'의 브랜드를 완성해나간 결과 음악방송 1위까지 오르게 된 것. 또한 이는 현아가 2010년 ‘체인지(Change)’로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 지 4년여 만에 이뤄낸 갚진 성과여서 관심을 모은다.
이 날 현아는 ‘쇼 챔피언’ 1위를 차지하며 "우리 포미닛 멤버들과 회사 식구들을 비롯한 스태프들,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항상 노력하는 현아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1위의 기쁜 소감을 밝혔다.
현아는 그간의 솔로 활동들로 확고한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탄탄히 다져온 바 이번 신곡 ‘빨개요’의 선전을 통해 명실상부 최고의 ‘솔로 아티스트’로도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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