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을 선점하라! 삼송지구 '삼송 동원로얄듀크' 아파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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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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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송 동원로얄듀크 조감도]

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7.24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다. 최근 시장은 매수문의 증가, 급매물 회수, 매도호가 상승 등 매도자 우위 시장으로 바뀌고 있다.

이런 시장의 분위기 속에서 풍부한 지방 광역시 분양물량과 입지 좋은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시장이 회복기로 접어들면서 미분양은 앞으로 꾸준히 줄어들 전망”이라며 “다만 잔여물량이 있다는 것은 단점도 있는 것인 만큼 미분양 원인과 계약조건을 잘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동원개발이 고양 삼송지구 삼송역 인근 '삼송 동원로얄듀크'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상 17~21층, 10개동 총 598가구(전용 110.91∼116.51㎡)로 구성됐다. 신규 계약자를 대상으로 입주 후 대출이자 3년간 지원 및 드레스룸, 붙박이장, 중문 무료 설치 등을 지원한다.

용적률 169%을 적용해 쾌적함을 자랑하는 이곳은 10개 동 모두 남동, 남서향으로 배치됐으며 남동향으로 배치된 라인들은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다.

삼송지구는 신세계그룹이 삼송역 인근에 9만6555㎡의 부지를 확보해 백화점, 명품관, 영화관 등으로 구성된 신세계 복합쇼핑몰을 짓는다.

그 옆에는 올해 개점을 목표로 농협 하나로마트의 공사가 진행 중이며, 원흥지구에는 주방, 생활용품 유통업체인 이케아가 5만1297㎡의 부지에 2호점을 건설할 계획이다.

또 삼송지구는 신분당선 완공 시 서울 강남권과 수도권 남부지역까지 접근성이 개선되기 때문에 신분당선의 최대 수혜 지역으로 꼽힌다.

2014년 착공 예정인 GTX 노선도 이 일대에 개통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신분당선이 완공될 경우 트리플 교통 요지로 입지를 더욱 다질 전망이다. 분양문의 031-71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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