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생필품 1000여종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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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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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이마트는 13일까지 주요생필품 1000여 가지 품목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호주산 찜갈비(100g)를 기존가격보다 38% 저렴한 1350원에 판매하고 미국산 활랍스터(500g)는 28% 할인한 1만800원에 판다.

또 거봉(2㎏)은 18% 할인한 9800원에, 미국산 체리(900g)는 20∼30% 저렴한 8천98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와 함께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12일까지 여름시즌 인기상품과 주요생필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진라면·삼양라면·스낵면 등 컵라면을 500원에, 캠벨포도(3㎏)와 복숭아(3㎏)를 각각 9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올해는 바캉스 시즌과 추석 연휴가 겹치면서 소비자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며 "소비자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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