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시청률 상승에도 여전히 동 시간대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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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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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도시의 법칙 in 뉴욕’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은 3.2%(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2.8%)보다 0.4% 상승한 수치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최하위다.

이날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 존 박이 펼치는 뉴욕 스토리가 그려졌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7.1%,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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