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육지담의 ‘얼레리’는 7일 오전 8시 30분 기준 벅스 8위, 네이버뮤직 8위, 다음뮤직 9위를 기록하면서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쇼미더머니3’에서 일진설, 실력 과대평가 등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육지담은 ‘얼레리’ 가사로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담았다.
“많은 논란 그리고 날 보고 놀란/사람들은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책상 속에 날 가뒀던 18년을 버려” 등 자신을 둘러싼 편견에 관해 이야기했다. 또 “뻔한 각본 짜인 대본/랩 시작하니 앞에서 비웃던 범생/'이제 너의 Pen보다 늘어나는 나의 팬 오예/욕해봤자 니들의 손가락만 생고생”이라고 직설적인 고백이 담겨있다.
7일 방송되는 ‘쇼미더머니3’ 6회에서는 1차 본 공연 무대가 진행된다. 육지담과 올티도 무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