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바캉스와 추석 사이 생필품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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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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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이마트가 8월에도 대대적인 생필품 행사를 이어간다.

이마트는 오는 13일까지 제철과일, 우유, 포장기치 등 주요생필품 1000여가지 품목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대표 행사 상품으로는 청정 호주산 찜갈비(100g)를 기존대비 38% 할인한 1350원에, 미국산 활랍스터(1마리, 500g 내외)를 28% 할인한 1만800원에 판매한다.

제철 과일인 거봉은 18% 할인한 9800원(2kg), 미국산 체리는 미국 산지 직거래로 시세대비 20~30% 가격이 저렴한 8980원(900g), 후레쉬 센터에서 급속 냉동해 겨울의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매생이는 6980원(2입/팩)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종가집 포기김치(3.7kg)는 35% 할인한 1만8500원에, 서울우유(2.3L) 4750원, 코디 인테리어 화장지(45m*30롤) 42% 할인한 1만900원, 다우니(2.95L)는 30% 할인한 6900원에 판매한다. 여름 필수품인 모기약은 전 품목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12일까지 자외선 차단 제품인 니베아 썬블럭 제품과 데오도란트를 기존대비 30~50% 할인 판매하며, 컵라면(진라면/삼양라면/스낵면 등)을 각 500원에, 캠벨포도(3kg/박스)와 복숭아(3kg/박스)를 각각 9900원에 선보인다. 

또 여름 보양식 삼계탕용 생닭(500g), 백숙용 토종닭(1kg)을 각각 2650원, 8900원(롯데, 씨티카드 결제 시)에, 전복(대/3미)을 30% 할인한 8700원에 판매한다.

이종훈 이마트 마케팅 팀장은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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