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생점검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한국맥도날드·버거킹·롯데리아·KFC 등에 납품하는 축산물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축산물의 유통기한 관련 부정행위 △원료·제품의 보관·운반 적정성 △축산물의 표시기준 준수여부 △축산물의 보존·유통기준 준수 여부 △기타 위생관리 사항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전국에서 여름철·추석 성수기 위생감시를 계속 진행 중”이라며 “축산물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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