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연우진-정유미, '터널'을 넘어 핑크빛 기류 포착 "술 한잔 하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07 10: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진수PD, 박소희 아나운서 = 터널, 정유미, 터널 연우진, 정유미 연우진, 연우진 정유미에 호감표시

◆ 영상내용:
안녕하세요 스타뉴스의 박소희입니다. 만약 남자 동료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에게 호감을 표시했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아마 굉장히 두근거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제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정유미-연우진씨 사이에 바로 이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고 합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6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보기보다 웃기네?' 특집으로 꾸며져 정유미, 손병호, 연우진, 도희가 출연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연우진이 사전인터뷰에서 정유미 같은 스타일을 정말 좋아한다, 공개연애도 하고 싶다고 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연우진은 "정유미 같이 털털하고 수더분한 여자가 이상형"이라며 "외모적으로도 정유미 씨처럼 동양적으로 생긴 사람이 좋다"라고 부끄럽게 고백을 했는데요.

정유미씨 역시 "연우진은 사람이 정말 좋다. 고민을 이야기할 때 통한다는 느낌이 든다"라고 말해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해졌죠.

MC들의 의심의 눈초리에 정유미씨는 연우진씨의 어깨를 툭 치며 "술 한 잔 할까?"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네요.
 

[라디오스타 정유미 연우진]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