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민선6기 출범에 발맞춰 적극적 민원행정의 일환으로 ‘지적민원상담실’을 운영, 행정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지적민원상담실은 시청 1층 민원실 민원지적과 내에 위치하고 있는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민원지적과 팀장과 주무관이 매주 요일별로 상담을 하게 된다.
주요 상담내용은 개별공시지가와 개발부담금 부과내용을 비롯,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지적분야 전반에 관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행정서비스 제공 뿐 아니라 신속한 상담으로 시민에게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행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