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걸그룹 슈가 출신 가수이자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유미가 연인 각트와 결국 헤어졌다.
7일 일본 매체 '산케이 스포츠'는 "지난 2012년부터 사귀어온 아유미(아이코닉·일본 활동 이름)와 각트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아유미 각트의 결별 이유는 성격 차이와 바쁜 스케줄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각트가 솔로 데뷔 14년을 기념하는 전국 투어를 하고 있고, 아유미 역시 드라마 4편에 출연하게 되며 바빠지자 자연스럽게 결별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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