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래역사관, 문화유산 탐방프로그램 참여 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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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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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 소래역사관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동구 지역 역사문화관광지를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과정으로 마련됐다.

탐방지로는 남동구 최초의 공립박물관이자 소래의 아름다운 옛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소래역사관을 비롯해 장도포대지, 소래철교, 그리고 한국화약의 발상지인 한화기념관과 옛 소래염전과 갯벌을 체험할 수 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을 관람 및 견학할 예정이다.

내달 13일 토요일 진행되는 이번 탐방은 인천시 문화관광해설사의 인솔 하에 소래역사관에서 제작한 워크시트를 바탕으로 탐방지에 대한 소개와 함께 간단한 문제풀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소래역사관, 문화유산 탐방프로그램 참여 학생 모집[사진제공=인천 남동구]

모집인원은 40여명으로 신청은 오는 9월 5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소래역사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 453-5632, 563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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