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지역 내 의료급여 수급권자에게 치과 임플란트 시술비용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만 75세 이상 부분 무치악 의료급여 수급권자(완전 무치악은 제외)로 올해 7월1일 시술분부터다. 부분틀니와 중복 적용 가능하며, 1인당 평생 2개까지다. 본인부담은 의료보호 1종이 의료급여 비용 총액의 20%, 2종은 의료급여 비용 총액의 30%이다. 관련기사인천 남구 학익4구역 시공사, 금강주택인천 남구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 구 관계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에게 치과 임플란트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임플란드 시술이 필요한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적기에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분틀니 #인천 남구 #임플란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