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 부울본부,“찾아가는 발레 이야기”공연 기장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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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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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지적공사와 국립발레단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발레 이야기'.]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표)는 13일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국립발레단(단장 강수진)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발레 이야기”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돈키호테를 포함한 5가지 유명 발레 작품의 하이라이트만을 담은 갈라쇼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적공사 부울본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공사가 국립발레단과 공연을 개최한지 처음으로 부산에서 이루어지는 행사로, 다양한 발레의 세계를 지역민들에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공연관련 문의는 대한지적공사 기장군지사 또는 부산울산본부 운영지원부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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