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잉여공주' 박지수가 대본 인증샷이 화제다.
7일 박지수 소속사는 tvN 새 드라마 '잉여공주' 촬영에 들어가기 전 대기실에서 대본 연습하고 있는 박지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지수는 진지한 얼굴로 대본 연습을 하다가 대본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기도 했다.
'잉여공주'에서 박지수는 좋은 남자를 얻기 위해 애교와 가식으로 무장하지만, 실제로 허당 기질이 있는 윤진아 역을 맡아 첫 연기를 선보인다.
20대의 사랑과 취업에 대한 고민과 함께 가슴 설레는 로맨스와 유쾌한 웃음을 담은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 '잉여공주'는 오늘 밤 11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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