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일본 산케이스포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각트와 아유미가 최근 성격 차이와 바쁜 스케줄로 인해 지난달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각트는 또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아유미와 결별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각트는 "순식간에 한 달이 지나갔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간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도 이별도"라며 "나의 한심함 때문에 소중한 미소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더 포용력이 있었다면, 마음의 여유가 있었다면,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생각하면 끝이 없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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