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는 지난 2012년 10월부터 2013년 3월까지 방영된 MBC '마의'에서 과감한 노출을 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백광현(조승우)이 서은서(조보아)의 유옹(유방암) 제거 수술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 과정에서 조보아의 가슴 부위가 지나치게 부각되면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7일 조보아 소속사 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에는 "아름다운 동화 같은 1시간을 약속드릴게요. 오늘 밤 11시 '잉여공주' 본방사수 부탁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잉여공주 조보아, 진짜 야하다", "잉여공주 조보아, 좀 심하긴 하네", "잉여공주 조보아, 정말 가슴밖에 안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잉여공주'는 이날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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