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걸그룹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와 2년 만에 결별한 일본 가수 각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각트는 1973년생으로 그룹 말리스 미제르 멤버로 활동하다가 1999년 싱글 'Mizerable'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노래로 일본 대표적인 록가수로 자리매김한 각트는 2004년 Mnet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베스트 아시아 록 아티스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각트는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을 정도로 친한파 연예인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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