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중소기업 및 개발자 위한 클라우드 교육 지원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KT는 중소기업 및 개발자를 지원하기 위한 '올레 유클라우드 비즈 무료 교육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레 유클라우드 비즈는 KT에서 제공하는 기업형 클라우드 서비스다. KT는 그간 요청하는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비정기적으로 진행했으나 교육 세미나를 정규화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교육 세미나는 총 5개 세션으로 △올레 유클라우드 비즈 서비스와 인프라의 이해, △서비스 포탈 설명 및 실습, △시스템 보안 및 관리 방안, △Open API 활용 방안 등 실용성을 강화한 내용 위주로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또 kt ds university의 방배교육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개별 PC를 제공하며, 최대 30명 정원으로 1:1교육이 가능하다.

오는 8월 22일에 진행되는 첫 세미나부터는 이용자들이 올레 유클라우드 비즈 홈페이지(https://ucloudbiz.olleh.com)에서 교육 커리큘럼 정보를 얻고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