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졌다' 뮤직비디오에는 32Kg 감량으로 몰라보게 예뻐진 박보람의 모습이 담겼다. 드레시한 스타일부터 캐주얼한 차림까지 완벽히 소화한 박보람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보람의 소속사 MMO관계자는 "많은 분이 들으면서 공감을 해주신 것 같다. 박보람이 2014년 신인상을 목표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고 밝혔다.
4년 만에 데뷔하는 박보람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예뻐졌다'는 힙합리듬이 결합된 미디움템포의 곡으로 한 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멜로디에 전반적으로 깔리는 복고풍 피아노가 인상적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