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박민영의 유럽 여행 목격담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게시물에는 박민영 홀로 여행한 것이 아닌 함께 여행한 사람이 있는 듯한 목격담과 사진으로 그녀의 유럽 여행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해당 사진은 박민영이 SK텔레콤의 'T멤버십 글로벌' 디지털 캠페인 촬영차 프랑스, 스위스 방문 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영은 캠페인의 신규 모델로 발탁돼 해외 여행 과정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멤버십 헤택을 직접 체험하고 자연스럽게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현지에서 촬영했다. 최근 화제가 되었던 페이스북 유럽 여행 사진 또한 캠페인 관련 촬영 중간 현장의 모습을 담은 것. 박민영의 여행 과정을 담은 캠페인 론칭 영상(http://youtu.be/f3YUkU3nF2g)을 또한 7일 공개돼 현지의 생생함을 전하고 있다.
SK텔레콤 'T멤버십 글로벌' 디지털 캠페인은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이 주인공이 되어 모델 박민영과 함께 여행하는 듯한 간접 경험을 SNS채널을 통해 제공한다. 'T멤버십 글로벌' 디지털 캠페인은 홈페이지에 방문해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면 캠페인 모델인 박민영과 참여자 본인이 함께한 사진, 동영상 등의 콘텐츠가 참여자 페이스북에 자동 게재되는 '인터랙티브 포스팅'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캠페인은 홈페이지(http://bit.ly/1zSUCzK)를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7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7월 해외 촬영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 스위스 융프라우 등을 방문했다고 알린 바 있다. 그녀가 운영하는 SNS에 여행 동안 현지 명소 곳곳을 방문해 촬영한 셀카와 다양한 사진을 게재해 포털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기도 했다.
이번 커뮤니티에 게재된 사진 또한 프랑스, 스위스 현지의 여유로움과 자유를 만끽하는 박민영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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