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올해 기대작인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미정)'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는 배우 박보검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93년생인 박보검은 지난 2011년 영화 '블라인드'에서 김하늘의 동생인 동현 역으로 데뷔했다. 182㎝ 키에 65㎏ 몸무게로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가진 박보검은 송중기를 닮은 외모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블라인드' 이후 박보검은 영화 '차형사' '끝까지 간다' 등과 드라마 OCN '히어로', KBS '각시탈', SBS '원더풀 마마', KBS '참 좋은 시절'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최민식 주연의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이 제일 아끼는 차군관의 아들 수봉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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