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대만 출신 중화권 톱가수 소아헌(萧亞軒·샤오야쉬안)이 최근 새 연인 엘로이(Elroy)와 길거리 노점에서 군것질을 하며 ‘서민적인 데이트’를 즐겼다.
며칠 전 소아헌이 남친 엘로이와 함께 타이베이 거리의 노점에서 빙수를 먹는 모습이 한 네티즌에 의해 목격됐다고 텐센트위러(娱樂)가 대만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7일 전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유명 톱가수 소아헌과 가오푸솨이(高富帥, 훤칠한 키에 재산이 많고 잘생긴 미남) 엘로이의 데이트가 매우 ‘서민적’이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소아헌은 띠동갑 연하남친 가진동(柯震東·커전둥)과 결별한 지 두 달 만에 엘로이와 새로운 열애를 시작했으며 사귄 지 한 달도 채 못되어 이미 남친 부모님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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