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패션예능 첫 진출 최범석- 나나 상해동방위성TV서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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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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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대한민국 최초로 중국 패션 예능방송에 고정출연하게 된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 최범석과 대표 스타 나나가 오늘 북경에서 상해동방위성TV ‘여신의 패션(여신적신의, 女神的新衣, Muse Dress)'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최범석디자이너와 나나는 화이트와 블랙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디자인 감각이 뛰어난 의상으로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자리를 빛냈다.

'여신의 패션(여신적신의)'은 6명의 스타와 디자이너가 팀을 이루고 매회마다 미션을 받아 경쟁하는 패션리얼리티 프로그램이며, 중국 내 최고스타 가정문, 상문첩, 협선, 장형여, 막소기가 함께 출연한다.

 지난주 북경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세계적인 스타 한경과 임지령이 참여한 바 있다.

 오는 23일날 상해동방위성tv에서 ‘여신의 패션(여신적신의)’을 첫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범석, 나나 파이팅!', '중국예능 잘해서 우리나라 많이 빛내주세요.', '최범석 디자이너, 나나? 어떠한 조합이지? 암튼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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