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유럽으로 신혼 여행을 떠난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귀국했다.
지난달 27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다음날인 28일, 10박 11일 일정으로 유럽 허니문 여행을 떠났다. 7일 오후 귀국한 박지성 부부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귀국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이 몰렸지만 박지성 부부가 귀국 예정 게이트 바로 옆 출구로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잠시 국내에 머문 뒤 신접살림을 차릴 영국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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