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 현대라이프, 육아용품 안전 강화를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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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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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을 생각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 맞손

  • 육아용품 전문기업과 생명 보험사의 마케팅 협력 구축

  •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조이 카시트와 국내 최초 카드형 보험 선불권 상품 접목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글로벌 육아용품 전문기업 (주)에이원(대표 이의환)은 지난 6일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생명보험사 현대라이프(주)(대표 최진환)와 전략적 업무제휴 및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주)에이원의 다양한 상품 유통채널과 생명보험산업의 혁신 아이콘으로 성장해 온 현대라이프(주)의 신규 보험상품을 결합해 마케팅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주)에이원은 이번 제휴를 통해 인기 육아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모델로 활동 중인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조이(Joie)의 카시트를 활용할 예정이다. 조이 카시트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대라이프 ZERO 운전자&탑승자 교통사고보험’을 증정한다.

현대라이프(주)의 카드형 보험선불권 상품 ‘현대라이프 ZERO 운전자&탑승자 교통사고보험’은 5년만기 일시납 상품이며 운전 중일 때뿐만 아니라 차량 탑승 시에도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험 선불권 형태로 단 한번의 결제를 통해 5년간 보장받을 수 있는 간편한 상품이다. 자가운전 탑승은 물론 대중교통 탑승 중 사고로 인한 장애와 사망 등에 보장받을 수 있어 유용하다.

(주)에이원의 이기환 부사장은 “안전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시점에서 에이원과 현대라이프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동반자의 길을 걷게 돼 기쁘다”며 “유례가 없는 카시트와 보험사간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성공적인 업무 제휴의 사례가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에이원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며 풍부한 경험과 독자적인 연구 노하우로 안전하고 쾌적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추사랑 추성훈 모델로 인기를 얻고 있는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조이 카시트를 비롯해 2년 연속 소비자선호도 국내브랜드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최다판매를 달성한 디럭스유모차 리안스핀LX, 네덜란드 프리미엄 브랜드 뉴나의 친환경 육아용품, 프랑스 국민 카시트 페라리 등 국내외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라이프ZERO’는 보험 내용과 지급조건 등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대라이프의 브랜드 철학인 Simple(간편), focused(집중), In-box(표준화)를 토대로 꼭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핵심보장에만 집중했다.

한 줄로 심플하게 설명되는 보장조건, 상품 이름만 봐도 어떤 상품인지 알 수 있는 직관적인 네이밍 체계, 심플한 디자인의 상품 패키지 등 그 동안 보험산업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것들이다. 현대라이프는 시장의 룰이 확고하게 잡혀있는 보험시장에서 색다른 생각과 창의적인 혁신으로 새로운 시장 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조이카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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