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안산시와 세월호 피해자 지원 협약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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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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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피해 가족 및 학생에게 심리 상담, 방과 후 교육 등 힐링 프로그램 지원

(왼쪽부터) 이심숙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총괄팀장, 안상철 안산시 주민복지국장, 박영혜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장, 제종길 안산시장,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 설도원 홈플러스 PR사회공헌부문장 부사장, 윤양근 홈플러스 2지역본부장.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홈플러스와 안산시가 7일 안산시청에서 세월호 피해자 지원을 위한 ‘희망 플러스 힐링 프로그램’ 지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2015년 7월까지 세월호 피해 가족 및 단원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심리 상담, 가족 캠프 진행, 방과 후 청소년 교육 등이 진행된다. 참여 가족의 의견을 수렴해 세부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기부금을 지원하고 안산시와 안산시 건강가정지원 센터에서 프로그램 운영 및 관리를 맡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을 비롯해 제종길 안산 시장, 박영혜 안산시 건강가정지원 센터장, 안상철 주민복지 국장, 이만균 세월호 수습지원 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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