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의 국내 출국 통계에 따르면 2012년도에는 100만여명이, 2013년도엔 119만여명이 9월에 각각 해외로 떠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번 추석은 연휴와 대체휴일덕분에 공식적으로 최장 5일까지, 2일 연차를 사용할 경우에는 최장 9일까지 휴식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최상의 일정이 모든 이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만큼 서둘러 계획하지 않는다면 원하는 일정에 여행지를 찾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 일 수도 있다. 항상 항공 좌석 예약이 발목을 잡는 것이 사실.
◆ 3시간이면 OK! 국내여행 비용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일본•동남아 여행
최단 비행거리를 자랑하는 일본의 경우, 도쿄 왕복항공편과 숙박 3일 등을 포함하여 최저 72만 9천원에 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일본 추석연휴 자유여행 예약 시 모든 고객에게 롯데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 교환권과 면세점 할인쿠폰, 일본 가이드북, 여행 지퍼백을 증정하는 특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꽃보다 할배’ 신드롬의 영향으로 국내여행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대만의 경우, 왕복항공편과 숙박 3일, 여행자보험 등을 포함해 최저 65만8000원에 예약이 가능하다.
또 이 상품에는 대만 시내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교통 원데이 패스권과 면세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홍콩의 경우 왕복항공편과 숙박 2일, 여행자보험 등을 포함해 최저 75만원에 예약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 상품을 예약할 경우, 홍콩여행 필수품인 요술램프 책자와 지도 1부, 홍콩의 명물 피크트램패스(편도), 축제 16종 할인쿠폰북을 증정한다.
◆ 예약하면 출발 100%보장! 추석연휴에 느끼는 낭만적인 파리와 로마, 스페인 여행
짧은 연휴 기간 때문에 유럽여행은 꿈만 꿨다면 이번 추석연휴야말로 유럽으로 떠날 수 있는 찬스다.
웹투어에서는 유럽 왕복 항공권과 숙박 5일, 저가항공, 열차 티켓 등을 포함해 최저 224만원대에 예약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유럽의 대표도시(파리-로마)상품과 스페인(마드리드-바르셀로나)상품이 준비돼 있다.
상품 특전으로 신청 조건에 따라 루브르 박물관 가이드 투어,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를 비롯해 파리 LADURÉE 마카롱, 바르셀로나 4Gats 츄러스 등이 제공되며, 에미레이트항공에서 협찬하는 여행용모자, 가방, A380 모형 항공기 등 기념품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해외여행을 하기엔 늦었다고 좌절하지 말고 추석 좌석확보 상품으로 지금이라도 예약하자! 본 추석연휴 해외상품들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특히 웹투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예약할 경우 추가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02)2222-2515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